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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미 사절, 구속자 가족도 만나

    방한중인 「울프」 미의회 사절단 일행은 11일 하루동안 양일동 통일당 당수, 윤보선 정일형씨 내외와 이희호 여사(김대중씨 부인) 등을 만나보는 등 다각활동. 사절단을 따라 온 「존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4.12 00:00

  • 불황으로 변모 「세계의 크리스머스」

    불황 속에 「크리스머스」를 맞은 세계는 한결 조용하고 간소해졌다. 선물의 양과 질을 모두 낮추었고 「카드」대신 신문광고로 인사를 때우기도 한다. 다음은 본사 특파원을 통해 알아 본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24 00:00

  • (상)조국 떠난지 반세기…소 민속학자가 살펴본 실태

    중앙「아시아」의 소련남부지방에 상당수의 한인들이 집단적으로 살고있다는 사실은 희미하게나마 전해져왔으나 그 규모나 실태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바 없었다. 일제의 압박을 피해 약 50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24 00:00

  • 곳곳에 번지는 남성 해방 운동-미국

    지금은 무대를 「뉴요크」시의 5번 가로 옮겼지만 지난 3년 동안 백악관 앞길에는 모자·앞가슴·등어리·어깻죽지에까지 『남성 해방, 여성 타도』를 외치는 구호를 주렁주렁 달고 홀로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8.19 00:00

  • 미국, 심각한 어린이 부족현상

    미국을 어린이 천국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. 어린이들이 그 만큼 우대받고 미국의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「행복」을 보장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「오해」에서 유래하는 주장 같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7.04 00:00

  • 10년째 아기 1백명 이상 기른|임시 위탁모 최영애씨

    『양자회의 아기들을 맡아 기른지 금년으로 꼭10년이 돼요. 그동안 내 손을 거쳐간 1백명이상의 아기들 중에는 지금까지 웃는 얼굴, 울음소리까지 기억되는 아기가 많아요.』 각 입양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1.11 00:00

  • 한국에 심을「캐나다」의 우정|남·여고교생 32명 여름방학이용 방한

    【몬트리올(캐나다)=김영희 특파원】한국과「캐나다」사이에「문화의 다리」를 놓을「캐나다」남녀 고등학생 32명이 꿈에 부푼「우정의 배낭」을 메고 지난 11일 한국으로 출발했다. 이들 학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8 00:00

  • 엄마낚시꾼

    낚시가 어느새 주말 「레크리에이션」이 되었다. 그이는 10년 가까이 낚시를 즐겨온 자타칭의 「꾼」이다. 결혼 첫해에 몇 번 따라 다닌 것이 내게도 낚싯병을 가져다 준 화근(?)이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4 00:00

  • 아기의 「잠바·스커트」

   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지로 겨울을 나던 아기들도 짧은 바지나 치맛 차림을 더 좋아하게 된다. 「T·샤쓰」나 「블라우스」위에 받쳐입을 「잠바·스커트」를 지금 짜놓으면 봄날의 예쁜 차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1 00:00

  • 진에 이아영양

    국제문학협회(총재 안호상 박사)가 주최한 제1회「리틀·미스」선발대회 시상식이 10일 하오 6시 시민회관 소 강당에서 있었다. 미국·태국·「스페인」등 주한 외교관의 딸들을 비롯, 7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2 00:00

  • 『아차부인·재치부인』2천회 돌파|『골든·스테이지』에 이봉조씨 출연

    연주생활 20년에 지난번 연협의 연주분과 위원장이란 감투까지 쓴 이봉조씨가 TBC-TV의『골든·스테이지』(월·후 8시20분∼50분) 에 주인공으로 4일부터 계속 출연한다. 4일의『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04 00:00

  • 「청실·홍실」에 비친 남심·여심

    독자들의 참여의식이 차분하게 계속되고 있음은 밝은 내일을 생각게 한다. l2월26일 현재 청실 홍실 총 투고 수는 6천2백45통. 하루 평균 17통이 넘는다. 투고 숫자로는 작년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8 00:00

  • 카이로 시도 공습

    「아랍」공화국 수도 「카이로」는 5일 아침 「이스라엘」과의 전면전이 터지자 네 차례의 공습경보와 더불어 상공에서 작렬하는 맹렬한 대공포화, 그리고 간간이 교외로부터 묵직하게 울려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6 00:00